2009년 12월 20일 오후 2:39

아바타


이처럼 감독의 힘이 강력하게 느껴지는 영화는 처음이다.
어디서 많이 본 소재들의 혼합물에 불과하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,
감독이 보여준 연출 감각, 그 중에서도 타이밍 감각은, 내가 아는 한 최고였다.
제임스 카메론은 "언제 보여줘야 가장 극적인가"에 대한 절대적 진리를 터득한 듯 하다.

2009년 12월 18일 오후 3:52

트위터 해킹?


트위터 접속하면 해킹된 것처럼 나오는데 어디에도 뉴스가 뜨지 않는다.
항상 어떤 소식이든 가장 빨리 접할 수 있었던 곳이 트위터였는데,
막상 트위터가 해킹되니, 그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곳이 없다.
문득 트위터 의존도를 낮춰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

2009년 12월 9일 오후 12:21

리더

리더가 인기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틀리다.
리더는 부하들의 존경을 받을 때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.
만약 인기와 존경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문제다.
존경 받지 못 하는 인물이 인기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.

2009년 12월 6일 오후 1:15

군더더기

군더더기란 스스로 존재 이유를 모르면서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다.
존재하게 된 경위는 있지만, 존재해야 하는 당위는 없는 것들.
우리는 언제부터인가 경위를 당위처럼 믿기 시작했지만,
그 무엇도 군더더기가 없을수록 더 아름답다.